서울시의회(의장 허광태, 사진)는 23일 발생한 북한의 연평도 도발사태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 제227회 정례회와 관련한 의정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의회측은 "어제 북한의 포사격으로 사망자들의 유족과 부상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는 한편 북한의 무력도발행위와 비인도적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북한의 포격에 충격과 우려를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회는 국가안보가 최우선인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 잠정적으로 모든 의정활동을 중단하고 서울시민을 비롯한 전 국민과 함께 사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의회는 우리 국민의 안위와 평화를 위한 정부의 조치에 적극 협력키로 하고, 서울시에 대해서도 안보관련 시설을 점검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안정을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