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18일 오후 1시 삼청동 소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에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한반도 프로세스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및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북한 인권과 관련한 체계적인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의 북한 인권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3단계 통일구상에 따른 북한인권 개선방안 △북한 인권문제 개선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과 전략 △해외 인권개선 사례가 한반도에 주는 시사점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1, 2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제 1세션에서는 유호열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우리정부와 시민사회의 비전과전략'을, 제 2세션은 '해외 인권개선사례가 한반도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의 사회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