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제8대에 들어 1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40일간의 일정으로 첫 정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227회 정례회에서는 시민의 인권신장과 인권보호를 위한 정책과제 발굴과 제도 개선을 위해 김희전 의원 외 63명이 발의한 '서울시의회 인권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이번 회기에 처리해 6개월간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례회에서는 또 중앙정부의 빠른 관련법 개정을 위해 서울시의회부터 여론을 조성하고, 중소상인 보호 지원을 강력하게 추진코자 SSM 사전예고제 도입을 주요 골자로 하는 '서울시 유통업 상생협력 및 유통분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신속히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안 2건, 조례안 24건, 결의안 1건, 동의안 3건 등 총 34건이 접수됐다.
허광태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제8대 의회에서 처음 맞는 정례회인 만큼 예산안 처리 등에 심혈을 기울여 소외받는 어려운 시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