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최종편집:2026.11.06 13:24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장애인 
전체보기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뉴스 홈 의료/병원  기사목록
 
가만히 있으면 더 불편한 다리… 하지불안증후군, 수면의 질 떨어뜨린다
기사입력 2026-02-10 오전 10:00:00 | 최종수정 2026-02-10 오전 10:00:12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 RLS)은 가만히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 때 다리에 불쾌한 감각이 나타나고,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동반되는 신경계 질환이다. 특히 저녁이나 밤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 수면을 방해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 하지불안증후군 <사진=고려대 안암병원>

 

하지불안증후군은 정확히 설명하기 어려운 불편감이 특징이다. 환자들은 다리 안쪽이 간질거리거나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저리고 당기는 느낌, 쥐어짜는 듯한 통증 등 다양한 표현으로 증상을 호소한다. 반면 걷기나 스트레칭처럼 다리를 움직이면 증상이 일시적으로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의 도파민 기능 이상과 철분 부족이 주요 관련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철 결핍성 빈혈, 신부전, 임신, 말초신경병증 등 특정 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사례도 있다. 이 때문에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 단순한 피로나 근육 문제로 생각하기보다, 철분 상태와 기저질환 여부를 함께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수면의 질 저하와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밤에 증상이 반복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생활습관 조절만으로는 충분한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 자주 깨는 수면장애가 지속될 때, 증상이 빈번하게 반복될 때, 빈혈·철결핍·신장질환·임신 등 동반 질환이 의심될 때 의료진 상담이 권고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김정빈 교수(사진)는 “하지불안증후군은 증상이 밤에 시작되거나 심해지고 움직이면 완화되는 특징이 있어 말초신경병증, 요추관협착증 등과 구분되며 정확한 감별진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증상이 반복되거나 수면에 영향을 미칠 정도라면 단순한 생활습관 문제로 넘기기보다 신경과 전문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병길 기자 bglee@newsonpeople.co.kr 작성기사 더보기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설 연휴, 부족했던 수면 채우시나요?
조용히 닳는 무릎 연골, 초기 관절염이라면 ‘이렇게’ 관리하세요
 기사목록 보기
 
  의료/병원 주요기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보라매병원 매거진, '보건복지부..
인후두 역류질환, 약물·음성치..
경희대학교병원 레지던트 지원율..
송파구 보건지소 준공 및 개소식..
송파구 보건지소, 28일 개소식 ..
조기위암 복강경 수술 안전…3년..
보험공단 송파지사, 보건소와「..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의약/제약 의료/병원
서울대암병원, 20일 ‘암 수술 ..
[사진자료] 버들장터 신제품 론..
이태연 의협 부회장 “응급실이 ..
인천나은병원, 강화군 학교 보건..
국가손상예방주간 맞아 정신여자..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우..
故 이광석 교수 유족, 고인의 뜻..
한미약품, 두 번째 ‘BID’ 개최..
가천대 길병원, 작업환경측정기..
국립중앙의료원, 간호·간병통합..
 
오늘의 포토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
서울대병원, 제20대 병원장에 백..
대한신장학회, 5월 어린이날 맞..
 
 
가장 많이 본 뉴스
"나도 커서 훌륭한 한의사가 될..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신문윤리강령 스팸방지정책 독자투고 기사제보
등록번호: 서울 아55813   등록연월일: 2025.2.7.  제호: 뉴스온피플  발행인‧편집인: 이병길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83 2층22호  Tel: 02-3012-2080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병길  
Copyright Ⓒ 뉴스온피플 All rights reserved.    E-mail: world4u@newsonpeople.co.kr 
Copyright(c)2026 뉴스온피플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