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최종편집:2026.11.06 13:24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장애인 
전체보기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뉴스 홈 의료/병원  기사목록
 
청구성심병원, 환자 중심 스마트병원 구축
기사입력 2026-02-06 오후 12:23:00 | 최종수정 2026-02-06 오후 12:23:59

-은평구 의료기관 중 최초로 대규모 병상에 AI 병상 모니터링 도입

-낙상 감지·환자 상태 실시간 확인 가능한 스마트병동 모델 제시

소상식 병원장 “미래 의료 환경 선도해 환자 안전·만족도 높일 것”

 

 

 

▲ 청구성심병원 전경

 

청구성심병원(병원장 소상식)은 대웅제약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하고, 환자 중심의 스마트병원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은평구 의료기관 가운데 최초로, 단일 병원 기준 196병상(ICU 제외)에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한 사례로, 지역 의료 환경에서 스마트병동 모델을 본격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청구성심병원이 도입한 ‘씽크’는 환자의 생체 신호와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병동 전체 환자 상태를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의료진은 병상마다 직접 이동해 활력징후를 측정하지 않더라도, 간호사 스테이션 등 병실 바깥에서 여러 환자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환자 상태에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의료진에게 즉각적인 알림이 전달돼, 일반 병동 환경에서도 보다 빠르고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 의료진이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로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번 스마트병동 구축의 핵심은 ‘환자 중심 의료’다. 환자는 별도의 조작 없이 병상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지속적인 상태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입원 중 불안감이 줄어들고, 보호자 역시 환자 안전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다. 특히 고령 환자나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의 경우, 작은 생체 신호 변화도 조기에 감지할 수 있어 위급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병동 환경이 구현됐다.

 

또한 낙상 위험 감지 기능을 통해 일반 병동에서도 환자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수 있으며, 병동 특성에 맞춘 활용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외과 병동에서는 수술 후 환자의 회복 과정과 상태 변화를 보다 세밀하게 관찰해 회복 지원에 활용할 수 있다. 기존의 고정형 모니터링 시스템과 달리, 환자의 이동을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지속적인 상태 관찰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의료진의 업무 환경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의료진이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했던 활력징후 확인 업무가 크게 줄어들면서, 실제로 추가적인 케어와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환자에게 의료 자원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이는 의료진의 피로도 감소는 물론, 보다 정밀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진다. 더 나아가 축적된 데이터는 병원의 진료 품질 관리와 환자 안전 시스템 고도화에도 활용될 수 있다.

 

청구성심병원은 이번 스마트병동 구축을 시작으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의료 환경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은평구를 대표하는 스마트병원으로서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의료 혁신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소상식 청구성심병원 병원장은 “은평구에서 가장 큰 규모로 AI 스마트병동 ‘씽크’를 도입해 미래 의료 환경을 선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지역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 본부장은 “청구성심병원은 환자 중심 의료를 꾸준히 실천해 온 의료기관”이라며 “청구성심병원과 함께 환자 안전과 의료진 업무 효율을 높이는 미래 의료 환경이 현장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구성심병원은 1977년 개원한 은평구 대표 종합병원으로, 사람 중심 의료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져 왔다. 서울시 종합병원 최초로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환자 중심 의료 환경을 선도하며 지역 의료의 기준을 만들어왔다. 



이병길 기자 bglee@newsonpeople.co.kr 작성기사 더보기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국립중앙의료원, '2026년 간호부 발전방안 모색 워크숍' 개최
식약처, 올해 1분기 개인용 온열기 등 유통 의료기기 집중 수거·검사 실시
 기사목록 보기
 
  의료/병원 주요기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보라매병원 매거진, '보건복지부..
인후두 역류질환, 약물·음성치..
경희대학교병원 레지던트 지원율..
송파구 보건지소 준공 및 개소식..
송파구 보건지소, 28일 개소식 ..
조기위암 복강경 수술 안전…3년..
보험공단 송파지사, 보건소와「..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의약/제약 의료/병원
서울대암병원, 20일 ‘암 수술 ..
[사진자료] 버들장터 신제품 론..
이태연 의협 부회장 “응급실이 ..
인천나은병원, 강화군 학교 보건..
국가손상예방주간 맞아 정신여자..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우..
故 이광석 교수 유족, 고인의 뜻..
한미약품, 두 번째 ‘BID’ 개최..
가천대 길병원, 작업환경측정기..
국립중앙의료원, 간호·간병통합..
 
오늘의 포토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
서울대병원, 제20대 병원장에 백..
대한신장학회, 5월 어린이날 맞..
 
 
가장 많이 본 뉴스
"나도 커서 훌륭한 한의사가 될..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신문윤리강령 스팸방지정책 독자투고 기사제보
등록번호: 서울 아55813   등록연월일: 2025.2.7.  제호: 뉴스온피플  발행인‧편집인: 이병길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83 2층22호  Tel: 02-3012-2080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병길  
Copyright Ⓒ 뉴스온피플 All rights reserved.    E-mail: world4u@newsonpeople.co.kr 
Copyright(c)2026 뉴스온피플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