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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필드 한강병원, AI 검사 대대적 도입
기사입력 2026-01-28 오전 10:00:00 | 최종수정 2026-01-28 오전 10:00:38

스마트 종합병원으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

 

 

▲ 메디필드 한강병원

 

메디필드 한강병원이 3월 2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개원 준비 과정에서 MRI·CT·X-ray를 비롯한 주요 영상 검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대대적으로 도입하며 스마트 종합병원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뇌·심장·폐·유방 등 정밀 진단이 요구되는 주요 검사 영역에 AI 분석 시스템을 적용해, 병변 탐지의 정확도와 진단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질환의 조기 발견은 물론, 의료진의 판독 부담을 줄이고 보다 신속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AI 검사 도입은 단순 자동화에 그치지 않고, 전문 의료진과의 협업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AI가 영상 분석과 위험 신호를 사전에 포착하면, 각 분야 전문의가 이를 기반으로 최종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단의 신뢰도를 높였다.

 

병원 측은 “AI 기술은 의료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진의 판단을 돕는 보조 수단”이라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총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약 20개 진료과와 함께 척추·관절센터, 심장혈관센터, 소화기센터 등 전문 특화센터를 운영한다. 여기에 AI 기반 진단 시스템을 더해 개원 초기부터 차별화된 스마트 의료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강남규 병원장은 “개원과 동시에 AI 검사를 적극 도입한 것은 지역 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의료 기술과 전문 의료진의 협업을 통해 용인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이번 AI 검사 도입을 계기로 진단부터 치료까지 전 과정의 의료 품질을 높이고, 용인지역을 대표하는 스마트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병길 기자 bglee@newsonpeople.co.kr 작성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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