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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유지욱 교수팀, 뇌혈관외과학회 우수연제 학술상 수상
기사입력 2026-01-21 오후 6:03:00 | 최종수정 2026-01-21 오후 6:03:39

혈관문합술과 클립결찰술 병행한 고난도 수술 증례 발표

 


   경희대병원(병원장 김종우) 신경외과 유지욱 교수팀(이상현 2년차 전공의)이 1월 16일(금)부터 이틀간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상현 전공의는 지도교수인 신경외과 유지욱 교수의 후교통동맥 거대동맥류 수술 증례를 발표했다. 후교통동맥 거대 동맥류는 해부학적으로 매우 까다로운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수술 난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뇌 허혈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술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혈관문합술과 클립결찰술을 병행한 수술 전략을 소개했으며, 우수한 치료효과를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 (좌측부터)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 가운데 이상현 전공의, 네 번째 유지욱 교수

 

이상현 전공의는 “지도교수님과 함께 진행한 연구가 학회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유지욱 교수는 “평소 난치성 뇌혈관 질환 연구에 꾸준히 매진해온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은 사례”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뇌혈관 수술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표 주제는 ‘거대 후교통동맥 동맥류에서 내경동맥(C1) 차단술과 우회혈관 수술의 치료 효과’(ICA (C1) Trapping with High-flow bypass for a giant posterior Communicating Artery Aneurysm)다. 




이병길 기자 bglee@newsonpeople.co.kr 작성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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