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료요양시설 교육리더, 실무자 역량 강화 위한 전문교육 실시
공공보건의료 인천 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 나은병원과 인천 권역책임의료기관 가천대길병원은 지난달 14일(목)과 26일(화) 양일간에 걸쳐 인천 서북권 33개 노인의료요양시설의 시설장, 교육리더, 요양 현장 실무자 등 총 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리더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워크숍은 변화하는 돌봄 환경 속에서 요양시설 교육리더의 역할을 강화하고, 입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돌봄 패러다임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 나은병원‧가천대길병원이 최근 2025년 교육리더 워크숍을 개최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보건의료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 중 ▲감염관리 ▲낙상 ▲욕창 ▲치매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사례 중심의 조별 활동과 문제 인식‧개선점 도출을 위한 그룹 토론, 참여자 간 네트워킹과 현장 토론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고령사회에서 ‘교육리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 개선점과 돌봄 사례를 공유하며 깊은 공감과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요양시설 관계자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고민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역량 강화와 감염예방 및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와 같은 교육 교류의 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돌봄 현장의 실질적 문제를 반영한 전문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은병원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요양시설 방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나은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 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유기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가며, 따뜻하고 전문적인 지역 돌봄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