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약제학회는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300여 명의 각계 연구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Recent Progresses and Future Perspectives in Drug Delivery Technology'라는 주제로 2013 과학의 달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용철순 한국약제학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서영거 대한약학회 회장의 축사로 시작돼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심포지엄에는 김유천 교수(KAIST 생명화학공학과), 서갑양 교수(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강건욱 교수(서울대 의대), 남혜영 박사((주)삼양바이오팜), 육순홍 교수(고려대 약대), 강명주 교수(단국대 약대), 박천웅 교수(충북대 약대), 신소영 교수(원광대 약대), 윤인수 교수(목포대 약대)가 약물전달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이용한 신제형 연구개발 등을 발표한다.
심포지엄의 연자는 약물전달 분야에서 선도적 연구를 하고 있는 중진 및 신진 과학자로 구성됐으며, 학계 및 산업계의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동향 연구발표 결과에 대해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약제학회 회장 용철순 교수(영남대 약대)는 "최근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해 상품성이 확보된 개량 신약 및 신제형 신약이 다수 개발되고 있어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약물전달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활발한 정보교환 및 토론을 통해 새로운 제형 개발 방법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