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가 올해 사업목표인 신약개발, 해외진출,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제약산업 지속 성장 및 위상제고를 강화하고, 올 예산 64억 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한국제약협회는 27일 오후 서울 방배동 소재 협회 강당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지난해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결산보고를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이같이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 제약협회 정관에 정하고 있는 이사장 선출 방법과 준회원 자격 등에 관해 명확히 하고자 하는 정관개정안건을 승인했다.
제약협회는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보험약가제도 예측 가능성 및 의약품 유통 투명성 제고 △신약개발 및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개선 지원 강화 △해외 수출증진 업무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진출기반 구축 △정부 및 국내외 유관단체와 해외진출 정책협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협회는 △유통 투명화와 공급 안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자정활동 △일반의약품 개발 및 활성화 촉진 △바이오의약품 개발, 글로벌화 지원(허가, R&D, 해외진출)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확대 및 기술력 세계적 수준 확보를 중점 전략으로 정해 회무를 집중키로 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종근당 나성범 이사, 동국제약 구본진 부장 등이 제약산업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동아제약 방미영 부장, SK케미칼 김성우 부장 등은 협회 회무에 협력한 공로로 제약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