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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섭 녹십자 회장, "깨어있는 책임의식으로 구태 경계 주문"
기사입력 2013-01-02 오후 2:18:00 | 최종수정 2013-01-02 오후 2:18:44
 

녹십자는 2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일섭 회장이 주재하는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사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시무식에서는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전국의 사업장 및 자회사의 임직원들이 화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의 목표 달성과 건승을 다짐했다.
 


<사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본사에서 녹십자 허일섭 회장(왼쪽 8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시무식을 갖고 신년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허일섭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출시, 계절독감 백신 멀티도즈의 WHO PQ(Pre-Qualification, 사전 품질 인증) 승인 등 기념할만한 성과를 올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허 회장은 "크고 작은 혼란, 끝 모를 혼조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는 냉혹한 현실과 국내외 경영 환경에서도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려는 우리의 사명과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가 되려는 이상을 향한 발걸음을 늦추지 말자"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특히 "올해 녹십자가족 생활중점인 '혁신으로 위기돌파', '실수 없는 책임의식'을 마음에 새겨 위기를 넘기고 더욱 강건한 회사로 거듭나자"며 혁신과 깨어있는 책임의식으로 구태와 실수를 경계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해 녹십자는 중국 의약품도매법인 '안휘거린커의약품판매유한공사' 설립, 미국 현지법인 GCAM의 혈액원 추가 설립 등 글로벌 사업을 확장한 바 있다.


녹십자는 올해 글로벌 신약개발의 산실이 될 국내 제약산업 최대 규모의 R&D 센터 완공, 해외 진출을 위한 생산부문 강화, 해외 혈액원 추가 설립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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