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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대표 이원범) 김긍림 부회장이 이번 3월말로 퇴임한다.
김 부회장은 1966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후 해군약제관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1969년에 종근당에 입사해 학술 개발 및 외국 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개발부장으로 있던 1984년 환인제약 상무이사로 영입돼 부사장과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부회장으로 일해 왔다.
김 부회장은 이번 퇴임으로 43년간의 제약업계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