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임직원들이 폭설 속에서도 100리의 도보행군 완주를 무사히 마쳤다.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지난 23~24일 무박 2일로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과 재직자 등 임직원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악의 기상 조건에도 불구하고 제 13차 100리(49킬로미터) 도보행군을 무사히 완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설명> 안국약품 임직원들이 도보행군을 앞두고 오대산휴게소에서 출발 전 완주를 다짐하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안국약품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안국약품의 핵심 가치인 ‘도전정신’과 ‘일체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강원도 오대산휴게소를 출발해 낙산해수욕장까지 총 100리를 도보로 행군했다.
특히, 행군은 폭설과 비바람 등 역대 최악의 기상 조건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이 완주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도보행군을 인솔한 도매사업부 박형래 이사는 "폭설과 비바람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한 참여자들에게 진심으로 고생이 많았다"면서, "안전을 위해 함께 고생한 진행 스텝들과 새벽시간까지 칼바람을 이겨내며 응원해준 중앙연구소 직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완주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도보행군에 참여한 개발팀 유수영 연구원은 "눈과 비바람, 추운 날씨로 인해 해진 오대산을 목소리와 핸드폰 불빛만으로 서로를 인도하면서 내려오는 길이 무척 힘들었지만,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도착한 낙산사 앞 바다에서 서로 따뜻이 안아주며 격려하는 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연구소 직원들은 새벽시간에 깜짝 방문하고 행군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돕고자 따뜻한 어묵과 간식을 제공해 동료 간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안국약품의 ‘무박 2일 100리 도보행군’은 지난 2006년 11월 어진 대표이사와 66명의 팀장급 이상 관리자가 참여한 제 1차 100리 도보행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3차에 걸쳐 758명이 참여했다.
이 도보행군은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해 도전정신과 일체감, 동료애를 고취시키는 안국약품만의 기업문화로 정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