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는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와 함께 4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 2회 그린 스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그린 스타 캠페인은 국내 유병인구 200만 명에 육박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당뇨병진료환자추이 2010 ‘국민병’으로 불리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인슐린 치료에 대한 인식 증진 및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인슐린 펜은 환자들이 쉬어갈 수 있는 의자를 제작하기 위해 재활용될 예정이다.
이 의자는 참여 병·의원에 비치돼 환자들에게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당뇨병 치료 과정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위해서는 전국 69개 의료기관에 설치된 인슐린 펜 전용 수거함에 환자들이 다 사용한 인슐린 펜을 직접 넣으면 된다.
참여 환자들에게는 올바른 인슐린 치료에 대한 정보 및 인슐린 펜 사용법이 담긴 교육자료, 주사바늘과 함께 당뇨병 관리에서 인슐린 치료만큼 중요한 식습관을 위한 영양 가이드 DVD가 제공된다.
캠페인 참여 병원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홈페이지(www.sanofi.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래 대한당뇨병학회 교수는 "인슐린 펜을 사용하고 있는 환자들이 인슐린 투여 및 펜 관리 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이번 그린스타 캠페인을 통해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인슐린 치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고, 인슐린 펜의 사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행된 제 1회 그린스타 캠페인에는 2201명의 당뇨병 환자가 참여해 총 1만4910개의 폐 인슐린 펜이 수거됐다.
수거된 인슐린 펜으로 탄생한 예술 작품인 ‘희망나무’는 남이섬에 영구 전시돼 당뇨병 환자들에게 질환 극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