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26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기이식환자를 위한 ‘장기기증 생명나눔 기부금’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011년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이식학회 학술대회 참가자 및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모금됐으며, 한국노바티스가 매칭 금액을 더해 총 1000만원이 조성됐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식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식 대기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최찬규 사무처장은 "이 ‘장기기증 생명나눔 기부금’은 아픔을 가진 장기이식 환자 및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노바티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무식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장기기증과 기부문화 확산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담은 샌드아트를 선보였다.
한국노바티스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시무식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것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들에게 장기기증 및 기부문화의 이념을 고취하고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도 한국노바티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기증 문화 확산과 장기이식 대기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2008년부터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사단법인 생명잇기, 서울대학교병원, 엔제리너스커피, 박영석탐험문화재단 등 유관기관들과 함께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