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설날 행사 ‘이런 만두보셨어요?’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아암 어린이들은 2~5년 동안 장기치료가 필수적이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대형병원들이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가족들과 떨어져 병원이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소아암어린이 쉼터에서 생활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잦은 입원으로 인한 치료비 등 비용 부담으로 명절에도 가족들이 함께 지내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동국제약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지난 19일 소아암 어린이 쉼터에서 소아암 어린이 가족 설날 행사를 펼쳤다.
‘이런 만두 보셨어요?’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소아암 어린들과 가족들이 만두 빚기, 예쁜 만두 만들기 콘테스트, 윷놀이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 100여명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암 입원병동과 외래병동을 둘러본 후 새해맞이 떡을 나누며 즐거운 명절을 보냈다.
동국제약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2010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개최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 후원’ 등을 통해 꾸준한 나눔 운동을 실천해왔다.
소아암 어린이에 대한 후원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www.kclf.org)나 대표전화(02-766-767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