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최종편집:2026.09.25 09:47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장애인 
전체보기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뉴스 홈 의약/제약  기사목록
 
"일반약 슈퍼판매 약사법개정안 국회 상정해야"
기사입력 2011-11-17 오전 11:45:00 | 최종수정 2011-11-17 11:45
 

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이 17일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한 약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상정해 줄 것을 요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의총에 따르면 지난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회의에서 논의됐던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한 약사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에 실패해 21일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즉 한나라당은 당론으로 상정에 찬성한 반면, 민주당은 식약청에서 진행 중인 의약품 재분류 결과를 본 뒤에 상정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상정을 반대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의총은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한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기존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의 2분류 체계에 약국외 판매를 더해 의약품 3분류 체계로 수정되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현재의 의약품 재분류를 논하기 전에 오히려 약사법 개정이 먼저 이뤄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전의총은 한국소비자연구원, KBS 등이 시행한 여러 여론조사에서도 일반약 슈퍼판매를 요구하는 국민적 여론이 70~8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민주당이 일반약 슈퍼판매를 반대하는 것은 결국 약사들의 기득권 지키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라고 언급했다.


약사들은 일반약 슈퍼판매의 반대 논리로 의약품 안전성을 주장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소위 카운터라 불리는 무자격자의 불법조제행위와 의약품 판매행위가 이미 사회적 문제가 된지 오래라고 전의총은 지적했다.


설령 약사가 의약품을 판매한다 해도 약사라는 직업 자체가 사업자등록상 소매업자에 불과해 의약품 판매과정에서 발생한 부작용에 대해 약사가 책임을 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 약을 구매하는 자와 약을 복용하는 자가 다른 경우가 많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인적사항을 파악하지 않기 때문에 약사가 의약품 안전성을 모니터링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특히 의약품 부작용 사례 보고는 대부분 의사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으며, 약사에 의한 보고는 극히 드물다는 것이 전의총의 설명이다.


심지어 약사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여러 시민단체나 노동조합에 참여해 마치 자신들이 보호받아야 할 약자인 양 포장을 했고, 일반약 슈퍼판매 논란 과정에서도 노동자단체나 시민단체로 하여금 일반약 슈퍼판매 반대에 앞장서도록 하는 행태를 보여 왔다고 주장했다.


한편으로는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한 대안으로 심야의원, 의료공공성 강화, 성분명 처방, 처방전 리필제, 의약품 재분류 운운하며 마치 일반약 슈퍼판매를 국민과 약사와의 대립관계가 아닌 의약 대립관계인 양 호도하는 행태도 해왔다는 것이다.


약사들은 약사 개인만이 약국을 개설 할 수 있는 '개설독점권', 약사만이 약을 팔 수 있는 '판매독점권', 약사만이 약을 조제할 수 있는 '조제독점권인 3대 독점권을 갖고 있다. 


이들 약사들의 3대 독점권 중 판매독점권을 깨자는 것이 바로 일반약 슈퍼판매로, 이는 국민들에게 여러 혜택을 주자는 것이라고 전의총은 강조했다.


이 같은 현실에 민주당은 약사들의 앞뒤가 안 맞는 논리에 휘둘리지 말고 지금이라도 당장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한 약사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해 통과시켜야 할 것이라고 전의총 측이 전했다.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동덕여대와 산학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올바이오파마, 경구투여 인간성장호르몬 1상 임상시험 투약 완료
 기사목록 보기
 
  의약/제약 주요기사
경남제약 '레모나', 비타민C 제..
넥시움, 복강경 수술과 위식도 ..
젤콤정 등 다소비의약품 가격 지..
우루사 CF 차두리 '2011 광고인..
현대약품, '미에로 CF 론칭 기념..
한국산도스-일동제약, 수면진정..
약사회, 하반기 제조·수출입업..
'메토클로프라미드' 함유제제, 1..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의약/제약 의료/병원
삼아제약 ‘삼아록시트로마이신..
한올바이오파마, ‘아이메로프루..
추석 장거리 이동 건강관리… 눈..
심평원 경기북부본부, “10년째 ..
서울대어린이병원, ‘제16회 척..
경희의료원, 교직원 대상 ‘폭력..
대웅제약 펙수클루, 인도네시아 ..
명절 뒤 갑자기 찐 살, 무리한 ..
국립중앙의료원 한방진료부, HIV..
HER2 양성 담도암, 표적·면역항..
 
오늘의 포토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
서울대병원, 제20대 병원장에 백..
대한신장학회, 5월 어린이날 맞..
 
 
가장 많이 본 뉴스
"나도 커서 훌륭한 한의사가 될..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신문윤리강령 스팸방지정책 독자투고 기사제보
등록번호: 서울 아55813   등록연월일: 2025.2.7.  제호: 뉴스온피플  발행인‧편집인: 이병길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83 2층22호  Tel: 02-3012-2080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병길  
Copyright Ⓒ 뉴스온피플 All rights reserved.    E-mail: world4u@newsonpeople.co.kr 
Copyright(c)2026 뉴스온피플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