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가 지난 12일 도봉산에서 실시하는 '시각장애아동과 함께하는 등반대회'에 동참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등반대회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재능나눔으로 시각장애 아동이 등산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더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재능을 나눕시다'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조병금 여약사 이사는 시각장애 아동의 희망 메시지 전달 및 희망풍선 날리기에 동참해 시각장애 아동의 꿈과 희망을 하늘 끝까지 전달하는 퍼포먼스 행사로 시각장애 아동을 격려했다.
행사는 엄홍길 대장의 출발 선포와 함께 산행이 시작됐고, 시각장애인 등반 보조봉사, 시각장애 체험 등반, 일반 등반 등 다양한 형태로 등반대회가 진행됐으며, 엄홍길 대장의 사인회 및 경품행사 등도 있었다.
대한약사회는 전문지식과 재능을 자원봉사로 연결시켜 우리사회의 자원봉사 정착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2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재능 나눔 캠페인' MOU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