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치러진 서울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성향 곽노현(55)후보가 당선됐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 득표현황을 개표한 결과 곽노현 당선자는 34.3%를 득표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출신의 보수성향 이원희(58) 후보를 1.2%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곽노현 당선자는 경기고와 서울법대를 거쳐 펜실베니아 로스쿨에서 법학석사를 마쳤다.
곽 당선자는 현재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교수로 참여정부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과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서울형 혁신학교 도입, 강남∙북 교육격차 해소, 학생인권조례 제정,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방과후 돌봄학교 확대운영, 고등학교 무상교육 추진 등을 핵심공약으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