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은 진통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올 한 해 '타이레놀과 함께하는 올바른 통증케어 캠페인'을 전개한다.

현재 국내에 시판, 유통되고 있는 진통제 개수만 해도 150여 개. 가벼운 두통부터 감기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진통제를 복용하지만 진통제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고 선택하는 사람은 드물다.

진통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진통제의 성분 확인과 정해진 용법과 용량에 맞춰 복용하는 것이다.

이에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진통제 복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통증 별 올바른 관리 방법 및 진통제 복용법을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20~30대 여성의 생리, 피임, 두통 관련 건강 토크 콘서트 '우먼스데이'와 어린이의 해열 및 어린이 주요 질환 관련에 관한 '맘스데이' 등으로, 타깃과 통증 별로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전달한다.

한국존슨앤드존슨 타이레놀 마케팅 담당 양선영 과장은 "마음 편한 진통제 타이레놀은 무분별한 진통제 복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과 통증 별 올바른 관리 방법을 전문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타이레놀은 앞으로도 대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2009년부터 여성 건강을 위한 '세이프티 데이'·'우먼스데이', 어린이 건강을 위한 '행복체온 36.5 건강 클래스' 등을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