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가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교과서 안 인권찾기-제2기 교과서 모니터링 학생추진위원회 워크숍 및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국 중∙고등학생 40명을 교과서 모니터링 학생위원으로 위촉하게 된다고 14일 밝혔다.
'제2기 국가인권위원회 교과서 모니터링 학생추진위원회'는 2010년 12월까지 현행 교과서와 새로 개발∙적용되는 교과서를 인권적인 관점에서 모니터링해 개선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2기 위원회는 '교과서 속 바람직한 인권콘텐츠 추천', '이런 교육과정, 교과서였으면 좋겠다' 등 학생 당사자가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정책 활동도 함께 전개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인권위측이 전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09년부터 교과서 모니터링을 위해 ‘교과서 안 인권찾기-교사, 학생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왔으며, 교과서내용 중 인권에 부합하지 않는 사례들을 찾아 교육과학기술부에 수정을 권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