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한미 C&C 스퀘어서 열려…‘신약과 AI가 여는 헬스케어의 내일’ 주제
한미약품 R&D 발표·바이오벤처 IR·투자자 1대1 미팅…11월 25일까지 참석 신청

▲ 한미약품과 삼성증권이 공동 주관하는 ‘한미×삼성증권 Bio Innovation Day’
한미약품은 삼성증권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1월 27일 서울 송파구 한미 C&C 스퀘어에서 ‘한미×삼성증권 Bio Innovation Day’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 키움증권과의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약과 AI가 여는 헬스케어의 내일’을 주제로, 유망 바이오벤처와 투자자를 연결해 실질적인 협력과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혁신신약과 AI 기반 헬스케어 분야 바이오벤처 4개사가 참여한다. ▲슬립포레스트(AI 수면 중재 디지털 치료기기) ▲이지카디오(심혈관 질환 진단·예측 AI 소프트웨어) ▲파이헬스케어(망막 영상 기반 AI 진단 솔루션) ▲프레이저테라퓨틱스(AI 헬스케어 및 표적단백질분해(TPD) 플랫폼 기반 신약 개발 기업) 등이 핵심 기술과 사업화 전략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한다.
한미약품의 ‘에페·TLS플랫폼(Total Lifestyle Care Platform)이 여는 디지털융합의약품 혁신’ 주제 발표에 이어, 유망 바이오벤처들이 각사의 혁신 기술과 사업 비전을 소개하는 IR 발표와 투자자와 기업 간 1대1 심층 미팅도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된다.
참석 대상은 벤처캐피털(VC), 사모펀드(PE),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투자업계 관계자다. 참석 신청은 11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50명 규모로 운영된다. 신청자에게는 운영진 검토를 거쳐 참석 여부와 1대1 미팅 신청 방법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약품은 올해에만 세 건의 기술수출을 성사시키며, 혁신 기술이 시장의 신뢰를 얻고 글로벌 협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며 “좋은 기술이 성장하려면 연구개발 역량만큼이나 그 가치를 알아보고 함께 키워갈 투자자와 파트너를 만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번째를 맞은 Bio Innovation Day는 신약과 AI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자리”라며 “유망 바이오벤처의 기술이 실질적인 투자와 협력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국내바이오·헬스케어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연결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