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바이오헬스산업계 산·학·연·관·벤처·스타트업, 투자기관, 지자체 등 630여 개 기업/기관 2,100여 명 참가
역대 최대 규모 1,500여 건 기술 공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에서 국내 최대 기술거래의 장 마련
‘파트너링을 통한 바이오헬스 초연결과 초지능으로 건강한 삶 구현’ 슬로건으로
지난 5년간 약 1,514억 원 규모 기술이전, 투자유치 등 성과 창출

▲ ‘제2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6’ 행사 전경
민간주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산업 기술거래의 장인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이하 인터비즈 포럼)’이 7월 1일(수)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바이오헬스산업계 산·학·연·관·벤처·스타트업, 투자기관, 정부기관, 지자체 등 관계자 2,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링을 통한 바이오헬스 초연결과 초지능으로 건강한 삶 구현(Enabling Biohealth Hyperconnectivity & Superintelligence for Human Wellness Thru Partnering)’을 슬로건으로 개막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정진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터비즈 포럼 조직위원회 16개 기관장을 대표해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연구개발 주체인 산·학·연·벤처·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실행을 위해 출범한 인터비즈 포럼이 올해 24주년(2003년 중국 개최 포함 시 25주년)을 맞이했으며, 이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 기술거래의 장이자 세계적 바이오 파트너링 메커니즘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에도 풍성한 기술거래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패권 경쟁,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 등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바이오헬스산업은 국가 경쟁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지난 4월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출범을 통해 범정부 바이오 정책 추진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대한민국 바이오 혁신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글로벌 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은 올해 상반기에만 약 13조 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산신약도 43호까지 탄생하는 등 혁신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개방형 혁신과 전략적 파트너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인터비즈 포럼이 기술거래와 투자, 공동연구 및 글로벌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의 혁신성과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견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특히 최근에는 해외 기업과 투자기관의 참여가 꾸준히 확대되며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바이오헬스 파트너링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개회사에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위성곤 도지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주헌 첨단바이오기술과장, 보건복지부 임강섭 제약바이오산업과장, 산업통상부 최광준 인공지능바이오융합산업과장,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서경원 위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석윤 원장,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이상래 원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영훈 기획이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인터비즈 포럼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종근당, 한미약품, GC녹십자, LG화학, SK바이오팜 등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과 Eli Lilly, BMS 등 다국적 제약사를 비롯한 160여 개 기업이 수요자로 대거 참여해 향후 지속가능한 글로벌 성장을 위한 유망기술/아이템 발굴에 나선다.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의 이 같은 오픈이노베이션 수요를 진작시키고 연구성과의 실용화 연계를 위해 제약·바이오분야 주요 국공립연구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의료기관, 전국 주요 대학 산학협력단, 벤처·스타트업기업 등 310여 개 기업/기관이 기술 공급자로 참여해 수요자 참여기업들과 열띤 기술이전 협상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