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최종편집:2026.11.06 13:24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장애인 
전체보기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뉴스 홈 의약/제약  기사목록
 
2024년 제약·의료기기 업계 판촉 비용 공개... 학술대회·임상시험 연구비 지원에 총 8,427억 원 금전 제공
기사입력 2026-03-13 오후 12:13:00 | 최종수정 2026-03-13 12:13

의약품, 대금결제 비용 할인으로 55.1% 차지, 의료기기는 견본품 제공(57.8%)에 가장 많이 쓰여

 


   2024년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판촉영업자가 의료인 등에 제공한 경제적 이익에 대한 내역을 살펴보면 의약품의 경우 대금결제 비용 할인이 55.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의료기기는 견본품 제공(57.8%) 비용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과 함께 13일(금) 2024년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 등이 의료인 등에 제공한 경제적 이익 등의 내역이 담긴 지출보고서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업체별 지출보고서 내역을 공개했다.

 

▶지출보고서 실태조사 결과

 

이번 실태조사는 세 번째로 시행된 조사로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해 진행했으며, 2만8,118개 업체(의약품 1만5,849개, 의료기기 1만2,269개)가 지출보고서를 제출한 결과다. 2차 실태조사(2024년 실시) 당시에 비해 제출업체 수는 29.0% 증가했으며, 이는 지출보고서 제도에 대한 업계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제출자료 분석 결과, 경제적 이익 등을 제공한 업체는 4,778개소로 전체 제출업체의 17.0%였다. 반면 2차 조사의 경우 경제적 이익 등을 제공한 업체는 3,964개소로 전체 제출업체의 18.2%를 차지했다. 제공한 경제적 이익 규모는 금액 기준 8,427억 원, 제품 기준 2,326만 개로 2차 조사 결과 확인된 8,182억 원, 2,119만 개 제품제공 대비 소폭 증가했다.

 

가장 많이 제공된 경제적 이익 유형은 의약품의 경우 대금결제 비용 할인 55.1%, 의료기기는 견본품 제공 57.8%로 지난 2차 조사 결과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경제적 이익 등 제공 규모(금전·제품)

 

이들 업체가 제출한 제공 내역을 보면 학술대회나 임상시험 연구비 지원 등으로 총 8,427억 원의 금전이 제공됐다. 세부적으로는 의약품 7,469억 원, 의료기기 959억 원이 제공됐으며, 그중 임상시험 연구비 지원이 5,636억 원(의약품 5,079억 원, 의료기기 557억 원)으로 66.9%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단위: 백만원, %)

구분 

제공금액

전체

학술대회

임상시험(연구비)

제품설명회

시판 후 조사

계

2023

818,157

20,834

553,126

232,571

11,626

(100.0)

(2.6)

(67.6)

(28.4)

(1.4)

2024

842,736

30,923

563,638

210,701

37,474

(100.0)

(3.7)

(66.9)

(25.0)

(4.4)

의약품

746,865

17,658

507,941

184,011

37,255

(100.0)

(2.4)

(68.0)

(24.6)

(5.0)

의료기기

95,871

13,265

55,697

26,690

219

(100.0)

(13.8)

(58.1)

(27.9)

(0.2)

주1. 제공금액: 의약품‧의료기기 전체

 

▶업체별 지출보고서 공개

 

투명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업체별로 작성한 이번 지출보고서는 지출보고서 관리시스템을 통해 오늘부터 향후 5년간 공개된다. 보고서는 국민 누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업체별 지출보고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인 등이 지출보고서 내역 중에 이견이 있는 경우 작성한 업체에 정정을 요청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곽순헌 보건의료정책관은 “지출보고서 공개는 단순한 정보 공개를 넘어 의약품·의료기기 유통 전반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제도인 만큼 안정적인 제도운영을 위해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정부도 업계와 함께 투명하고 건전한 의약품·의료기기 유통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newsonpeople.co.kr 작성기사 더보기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유한양행,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 획득
4일간 8개 세션의 대향연… 대웅제약 ‘Digital Health Week 2026’에 의료계가 응답했다
 기사목록 보기
 
  의약/제약 주요기사
경남제약 '레모나', 비타민C 제..
넥시움, 복강경 수술과 위식도 ..
젤콤정 등 다소비의약품 가격 지..
우루사 CF 차두리 '2011 광고인..
현대약품, '미에로 CF 론칭 기념..
한국산도스-일동제약, 수면진정..
약사회, 하반기 제조·수출입업..
'메토클로프라미드' 함유제제, 1..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의약/제약 의료/병원
서울대암병원, 20일 ‘암 수술 ..
[사진자료] 버들장터 신제품 론..
이태연 의협 부회장 “응급실이 ..
인천나은병원, 강화군 학교 보건..
국가손상예방주간 맞아 정신여자..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우..
故 이광석 교수 유족, 고인의 뜻..
한미약품, 두 번째 ‘BID’ 개최..
가천대 길병원, 작업환경측정기..
국립중앙의료원, 간호·간병통합..
 
오늘의 포토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
서울대병원, 제20대 병원장에 백..
대한신장학회, 5월 어린이날 맞..
 
 
가장 많이 본 뉴스
"나도 커서 훌륭한 한의사가 될..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신문윤리강령 스팸방지정책 독자투고 기사제보
등록번호: 서울 아55813   등록연월일: 2025.2.7.  제호: 뉴스온피플  발행인‧편집인: 이병길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83 2층22호  Tel: 02-3012-2080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병길  
Copyright Ⓒ 뉴스온피플 All rights reserved.    E-mail: world4u@newsonpeople.co.kr 
Copyright(c)2026 뉴스온피플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