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보코 서울명동호텔 3층 기능홀에서 ‘Pfizer Night-빛으로 여는 내일, 빛나는 내일을 함께(Light Up the Night)’라는 주제로 행사를 가졌다.
이번 Pfizer Night에서는 ▲AI(Artificial Intelligence)기반의 혁신, ▲실사용증거(RWE)의 가치와 트렌드, ▲환자 스토리에 대한 영상을 통해 치료 이후의 삶을 재조명하는 등 의료 현장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의료 의사결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AI‧데이터 기반 R&D혁신 ▲정책‧임상 환경에서 RWE의 의미 및 변화, ▲암 진단과 치료 이후의 삶을 조명하며 환자의 사회복기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시각의 필요성을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했다.
행사는 한국화이자제약 대외협력부의 개회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의 ‘AI가 여는 환자중심 의료 혁신’, 정승희 이사(한국화이자제약 실사용증거 생성팀)의 ‘환자중심 실사용 증거’ 이정훈 한국청년암협회 또봄 대표 ‘암, 낙인이 아닌 이름으로’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AI가 여는 환자중심 의료 혁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는 “이전에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임상시험을 하면서 논문도 쓰고 관련 자료를 관계당국에 제출해야 하는 데 이 모든 것이 10년이라는 기간의 소요됐다면, AI를 활용했을 때에는 그 기간을 획기적으로 반이나 반에 반, 기술의 발전 속도에 따라서는 더 빠른 기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 3일 서울 중구 보코 서울명동호텔에서 한국화이자제약의 연말 행사 ‘화이자 나이트’에서 오동욱 대표이사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면서 오 대표는 “멀리 볼 것도 없이 최근 있었던 코로나 펜데믹 시장에서 코로나백신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10개월 만에 개발했다”면서, “이런 불가능했던 부분들이 AI를 통해 개발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 대표는 “지난 2021년 2022년 펜데믹 기간 동안에 화이자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제적 여력이 안 되는 전 세계 많은 국가의 환자들에게 코로나 백신 치료와 지원을 제공했으며, 이는 전인구 지구상 6명중 1명꼴로 화이자의 백신을 지원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동욱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화이자는 기술개발 혁신을 통해 10억 15억 나아가 전 인류가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치료옵션을 제공하면서 우리사회에 크게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