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최종편집:2026.10.09 10:42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장애인 
전체보기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뉴스 홈 의약/제약  기사목록
 
삼성바이오로직스, 올 상반기 매출 2조5882억원 달성… 창립 이래 별도 기준 매출 첫 2조원 돌파
기사입력 2025-07-23 오후 5:01:00 | 최종수정 2025-07-23 오후 5:01:21

로직스, 4공장 가동 확대로 2분기 매출 1조142억원, 영업이익 4770억원

에피스,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로 2분기 매출 4010억원, 영업이익 898억원

연간 매출 성장 전망치 25∼30%로 상향 조정… 4공장 램프업 영향 등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23일 공시를 통해 4공장의 매출 기여 증대와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조5882억원, 영업이익 96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844억원, 영업이익은 3065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은 1조2899억원, 영업이익은 475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30억원, 411억원이 증가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정공시를 통해 올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 성장 전망치를 직전 20∼25%에서 25∼30%로 상향 조정했다. 1∼3공장 운영 효율 개선과 4공장 램프업(Ramp-up, 가동 확대) 등에 따른 영향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별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견조한 사업 기반과 글로벌 고객사들의 지속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창립 이래 최초로 별도 기준 상반기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2조138억원, 영업이익은 907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41억원, 3451억원이 늘어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1조142억원, 영업이익은 477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40억원, 1478억원이 증가했다. 이는 1~3공장과 2022년 10월 부분 가동을 실시했던 4공장 6만L 규모 설비의 안정적인 풀가동 및 4공장 18만L 규모 설비의 조기 램프업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상반기 미국서 신규 제품 2종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매출액 8,016억원과 영업이익 2,178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2분기 매출은 4,010억원, 영업이익은 89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89억원, 1,673억원이 감소했으나, 이는 지난해 2분기 2,205억원의 마일스톤(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대가) 수익 인식에 따른 것으로, 해당 마일스톤을 제외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해 순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한 실적에서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재무현황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 2분기말 연결 기준 자산 17조7736억원, 자본 11조6028억원, 부채 6조1709억원을 기록했다. 재무상태도 부채비율 53.2%, 차입금 비율 11.6%로 안정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Appendix-사업 현황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 중심의 가치와 탁월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올해에도 뚜렷한 수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체결한 2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 계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잇따라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전년도 연간 누적 수주 금액의 60%를 돌파했다. 창립 이래 누적 수주 총액은 약 187억 달러에 달한다.

 

글로벌 CDMO 수주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5월,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완전히 분리하는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분할을 통해 순수 CDMO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고객과의 신뢰 및 파트너십을 한층 더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각기 다른 사업 성격을 가진 두 기업의 가치를 독립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주주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CDMO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생산능력 확대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자동화와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운영 효율성과 품질 기준을 높인 18만L 규모의 5공장을 본격 가동했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L의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2032년까지 제2바이오캠퍼스에 3개 공장을 추가해 총 132만4000L 규모의 ‘초격차’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한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임상시험수탁(CRO)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삼성 오가노이드(Samsung Organoids)’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 초기부터 고객사와 협업하며 조기 록인(Lock-in)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항체·약물접합체(ADC), 다중항체,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등 유전자 치료제를 포함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모달리티도 다각화하고 있다.

 

글로벌 수주 기반 강화를 위한 거점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기존 미국 뉴저지와 보스턴에 이어, 올해 초 일본 도쿄에 영업 사무소를 추가 개소하며 아시아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뛰어난 CDMO 경쟁력을 토대로 글로벌 톱40위권 제약사를 대상으로 수주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 현황-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마일스톤 효과 없이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며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업계 선도 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8종의 제품을 판매 중인 유럽을 중심으로 한 견고한 매출 기반과 더불어 상반기에 미국 시장에서 글로벌 제약사 산도스(Sandoz)社, 테바(Teva)社와의 파트너십으로 출시한 신제품 2종(스텔라라‧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미국 공급 본격화 등을 통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니프로(Nipro)社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주에는 미국 안과질환 치료제 판매를 위해 안과 전문 기업 해로우(Harrow)社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번 달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오보덴스’를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약 13% 인하한 약가로 출시했다. 이로써 국내 시장 진출 10년 만에 면역학, 종양학, 안과학, 혈액 및 신장학, 내분비학 분야에서 직접 판매 및 전문 판매사와의 협업을 통해 총 10종의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하게 됐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국제 표준화기구(ISO)로부터 준법경영 시스템 국제 인증(ISO 37301)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정보보호, 안전보건,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 이어 준법경영까지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전 영역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에 기반한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병길 기자 bglee@newsonpeople.co.kr 작성기사 더보기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건약, 제네릭 약가‧의약품 수급 불안정 해소 위해 ‘경쟁형 약가제도 도입’, ‘신약 가격 통제 약가 정책’ 마련 촉구
셀트리온, 수해 복구 위해 성금 5억원 기부…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 기원
 기사목록 보기
 
  의약/제약 주요기사
경남제약 '레모나', 비타민C 제..
넥시움, 복강경 수술과 위식도 ..
젤콤정 등 다소비의약품 가격 지..
우루사 CF 차두리 '2011 광고인..
현대약품, '미에로 CF 론칭 기념..
한국산도스-일동제약, 수면진정..
약사회, 하반기 제조·수출입업..
'메토클로프라미드' 함유제제, 1..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의약/제약 의료/병원
고려대 의대 이남규 교수, 포스..
‘간호사신문’ 창간 50주년 맞..
심평원, ‘강원 골목형상점가 지..
무릎 퇴행성 관절염, 인공관절 ..
고려대 안암병원, 배리어프리 음..
고려대의료원, ‘SMTOWN RUN CLU..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 박지수..
휴메딕스, 리투오 출시 2주년 학..
대한전공의협의회·요셉의원, 전..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광..
 
오늘의 포토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
서울대병원, 제20대 병원장에 백..
대한신장학회, 5월 어린이날 맞..
 
 
가장 많이 본 뉴스
"나도 커서 훌륭한 한의사가 될..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신문윤리강령 스팸방지정책 독자투고 기사제보
등록번호: 서울 아55813   등록연월일: 2025.2.7.  제호: 뉴스온피플  발행인‧편집인: 이병길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83 2층22호  Tel: 02-3012-2080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병길  
Copyright Ⓒ 뉴스온피플 All rights reserved.    E-mail: world4u@newsonpeople.co.kr 
Copyright(c)2026 뉴스온피플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