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제품보다 더 많은 생균수를 함유하고, UDCA 함유로 간기능 개선과 이담소화 작용을 활성화한 소화정장제가 새로 출시됐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2일 소화불량, 식욕감퇴, 과식, 변비, 묽은변 등의 증상에 도움을 주는 소화정장제 'Double락 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Double락 캡슐'은 유익한 균의 성장을 돕는 생균이 1캡슐당 2억 마리로 기존제품보다 20%가량 더 많이 함유됐다. 또 풍부한 정장생균을 통해 장내 이상발효 및 소화불량에 빠르게 작용하고 효과적으로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유지시켜 준다.

아울러 지방소화를 돕는 체내 담즙의 주성분 중 하나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를 함유하고 있어, 장 건강뿐 아니라 이담소화 및 간 기능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Double樂 Plan'을 실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과음과 과식이 많은 현대인들의 지친 장과 간을 건강하게 가꿔 '2배(Double)의 즐거움(樂)'을 선사하는 'Double락 캡슐'은 고품격 패키지화로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로 좋다"고 말했다.       

현재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정장제의 경우 어린이를 위한 제품이 대부분으로, 이번  'Double락 캡슐'이 성인을 위한 소화정장제의 요구를 채워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병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