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지난달 2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1기’ 활동을 10월부터 공식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는 4개월 동안 현대약품의 브랜드 스토리 콘텐츠 생성 및 온·오프라인 홍보, 프로모션 현장 취재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스토리텔러 역할을 하게 된다.

현대약품은 기존 대외활동과 차별화해 20대 대학생의 색다른 아이디어를 담은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통해 젊은 층에게 현대약품 브랜드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색다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대학생의 젊은 감각을 제약 브랜드의 실제 마케팅 활동에 접목시켜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활동을 20대 소비자와의 소통의 창구로 삼을 계획이다.  

대학생 기자, 파워블로거, 문예지 편집위원장, 페이스북 팬 수 8만여 명의 팬페이지 운영자 등 다양하고 독특한 대외활동 경험을 가진 남, 여 대학생 4명으로 구성된 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 1기는 블로그, SNS, 브랜드 홈페이지 등 다양한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스토리텔러로서 역량을 펼치게 된다.

이번 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 1기 활동은 SNS를 통한 모집과 페이스북 그룹 기능을 활용한 소통 등 활동 운영에서부터 차별화를 지향하고 있으며,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가 생성한 콘텐츠는 포털사이트 다음에 게재해 실제 마케팅 활동에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