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리틀야구팀 지원 등 스포츠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28일 저녁, 목동 야구장에서 '동국제약 마데카솔 Day' 행사를 진행했다.

동국제약이 혁신형 제약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목동구장에서 동국제약 임직원과 거래처, 관계사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사진>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이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를 던져 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VIP 시구로,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이 직접 시구에 나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동국제약은 경기 중간에 에어건 및 커플체력장 이벤트 등 경품 행사를 통해 선정된 관중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증정했고, 경기장 입구에서는 회사 홍보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동국제약의 한 직원은 "평소 프로야구에 관심이 높아 TV로만 보다가 회사에서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줘 참석했다"면서, "직원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하면서 더욱 친해질 수 있었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프로야구에서 플레이오프 티켓이 달린 4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넥센과 두산, 두 팀간의 이날 경기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며 관중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전개됐다.

동국제약은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브랜드인 마데카솔을 통해 아이들이 흉터 걱정 없이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야구용품 및 구급함 지원, 리틀야구연맹 구급함 지원 등의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사진>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이 턱돌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