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은 병원 내 가정의학과(과장 원장원)가 지난 21일부터 내원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24시간 주치의' 서비스 제도를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를 통해 내원하는 환자에게는 '가정의학과 24시간 주치의' 명함을 전달해 대표휴대폰번호로 질환에 대한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병원 측은 가정의학과가  환자의 상담 문제를 수시로 해결해 진료서비스의 만족도를 증가시키고 홍보에 큰 역할을 기대하고자 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