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은 지난 2일 병원학교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사랑의 웃음교실'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보웃음공연단에 신나는 댄스와 스트레스를 잊게 하는 웃음공연으로 환자들로부터 큰 환호와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2일을 시작으로 매달 첫째 주 수요일마다 경희의료원 17층 병원학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