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원장 박승하)은 25일 오전 원장실에서 '1/4분기 친절직원 및 부서'를 선정해 포상했다.

병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친절직원에는 이승헌 흉부외과 전공의(R2)와 김종욱 시설팀 주임기능사가 차지했고, 친절부서에는 55병동과 소화기내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친절직원과 부서에는 표창장과 함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고대 안암병원은 고객소리함과 온라인 추천 등을 통해 접수된 만족사례를 근거로 분기별 친절직원 및 부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