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은 이용찬 소화기내과 교수가 ‘소화기학과 간장학 저널(Journal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의 위장관 분야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소화기병학과 간장학 저널’은 아시아태평양소화기학회의 기관학술지로서 50개국 이상이 구독하는 SCI 국제학술지다.

이번에 이용찬 교수가 편집위원으로 선정되면서 ‘소화기병학과 간장학 저널’의 한국인 편집위원은 총 2명으로 늘어났다.

이용찬 교수에 앞서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간분야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