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우리들병원 5행시 짓기 및 우수 수기 공모전을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척추를 사랑하고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우수 수기전의 경우 우리들병원에서 치료 받은 환자나 가족의 생생한 체험기를 기다리고 있다.

참여 방법은 우리들병원 홈페이지(www.wooridul.co.kr)나 전 지역 병원 방문 시 원무과 및 병동에 제출해 접수하면 된다. 우수 수기 공모전은 이메일(insa@wooridul.co.kr)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두 공모전 모두 1등 30만원(1명)과 2등 20만원(1명)의 상금이 주어지고, 장려상에게는 1만원 상품권(100명)을 각각 수여한다.,

특히, 청담 우리들병원의 경우에는 우수 수기작 1등에 종합기본건강진단 무료검진권(1인당 43만원 상당) 2매(1명), 2등은 종합기본건강진단 무료검진권 1매(1명), 장려상에는 1만원 상품권(100명)이 수여된다. 공모전 발표는 내달 16일 개원기념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우리들병원은 1982년 부산의 신경외과의원으로 시작한 이래 30년 동안 척추 한 분야에만 집중해 온 척추전문병원이다.

현재는 서울 청담·김포공항, 대구, 부산 온천·동래, 포항 등 국내 6개 병원을 비롯해 중국 상하이와 중동 두바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터키 이스탄불에 진출해 운영 중이다.

병원은 전체 130여 명의 의사와 1천200여 명의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척추에 관한 모든 것(Spine Total Care)'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