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겨울철 몸매관리를 위해 진행하는 '미에로 윈터 뷰티 프로젝트 캠페인' 중 하나인 ‘미에로 걸 최고의 댄서를 뽑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미에로 홈페이지(www.miero.co.kr)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한류를 대표하는 케이팝스타들의 안무를 맡았던 이창훈 안무가에게 미에로 뷰티댄스 및 아이돌 최신댄스를 전수받은 미에로 걸3인의 댄스 배틀 영상을 보고 투표를 통해 최고의 댄서를 뽑는 이벤트다.

미에로 걸들의 이번 댄스 배틀 영상은 강남클럽에서 촬영됐으며, 20~30대 젋은 층의 문화 중 하나인 클럽파티와 함께 진행돼 열띤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댄스 배틀 영상은 미에로 홈페이지(www.miero.co.kr)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미에로 걸 3인의 클럽 댄스 영상을 본 후 가장 멋진 춤을 선보인 미에로 걸에게 투표하면 된다.

현대약품은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선정해 티티카카 트라이스터 자전거,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함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미에로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ielo2hdpharm) 에서도 동시에 진행되고, 투표 결과는 페이스북과 홈페이지 양쪽의 점수를 합산해 선정한다.

또 미에로 걸 트위터(@mierogirl)를 통해 가장 마음에 드는 댄서의 순서를 적어 리트윗하면 참여한 팔로워들에게 미에로화이바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유재영 현대약품 마케팅 팀장은 "클럽은 미에로 음료의 주요 타깃 층인 20~30대 젊은 층과 소통하고 스킨십 할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해 클럽 파티와 함께 미에로 걸 3인의 댄스 배틀 이라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