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이 6일 피부관리실을 오픈하고 고객들의 피부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교수진의 처방에 따른 전문적으로 진행되는 피부관리실은 피부관리사가 항시 상주해 주름, 색소침착, 여드름흉터, 기미, 오타모반, 잔주름 개선, 모공축소 등의 피부관리를 실시한다.

피부관리실은 전문가용 초고해상의 렌즈를 사용해 얼굴 전체의 분석이미지를 추출하고, 각 부위별로 자동 분석하는 '안면분석시스템'을 도입, 대학병원이 시행하는 피부관리의 강점을 최대한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신 레이저기계를 도입해 기존의 레이저 토닝 시술을 보다 업그레이드시킨 피부관리실은 안정화된 레이저 빔이 콜라겐을 자극하는 더욱 향상된 시술을 시행하고, 진피층과 표피층에 있는 멜라닌을 안전하게 파괴시켜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피부관리실은 환자의 안전과 치료효과를 높이고자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제품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치료와 미용을 적절히 혼합한 고품격 서비스를 실시해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겠다는 방침이다. <문의 02-920-6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