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밝은세상안과(원장 이종호)가 오는 12일 고객과의 감성적 소통을 주제로 '제 1회 문화콘서트-김중만과 사진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첫 콘서트의 주제는 '사진'으로 사진작가인 김중만 씨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강연과 대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중만 씨의 작품은 12일 오후 6시부터 26일까지 2주일간 서울밝은세상안과 2층 외래진료센터에 전시되고, 강연은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응모하면 되며, 최종 참석자는 추첨을 통해 11일 발표된다.

서울밝은세상안과 관계자는 "여타 문화행사를 표방하는 이벤트가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하는 형식이었다면, 문화콘서트는 직접 작가를 초대하고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별 대표 작가를 초대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문화콘서트는 한 달에 한 번씩 주제를 바꿔 실시된다.